

지나가다 귓등으로 들은거라 조심스러운데, 교장 포함 교사의 대부분이 전교조조합원이며, 이중 과반수가 집회참여에의 의지를 밝히는 등의 문제로 인해 그렇게 됐다고 주장한다는듯.
문제는 이로 인해 맞부모 가정이나 한부모 가정이 새됐다는건데(...)

이건 중앙일보.

예전에 이른바 연가투쟁으로 대량징계가 있었는데, 그 이후로는 개인적으로 연가쓰고 그런건 케바케로 덮이고 그러는 경우도 꽤 되는걸로 암.
그런데 꼭 한부모 맞벌이 가정 엿먹여 가며 저러는거 보면 왠지 아몰랑, 개돼지들 때문에 나 고귀한 연아 쓰기 싫단 말이양 같기도 하고...
여튼 개인적으로 학부모가 국가배상청구소송이라도 제기하면 재미있어질것 같기도 하고 그러함.
덧글
(애새끼들이 학교에서 뭘 배울 지가 오히려 더 궁금하고, 이번에도 기간제인가 무기간제인가 하는 선생들은 ㅋㅋㅋ 배제될 지도 덤으로 궁금하기는 한데, 굳이 그 답을 알 필요는 없을 듯.)